왈맹이
누구세요?
왈맹이란 눈 달린 덩어리를 그리는 왈 또는 임형선이라고 합니다.
뭐하면서 살아요?
그림 그리고, 개 산책시키고, 키득거리고, 훌쩍거리고, 실패했다가, 성공했다가, 실패했다가, 즐겁다가, 실패했다가, 희망찼다가, 실패하면서 살아갑니다.
북페일에서 뭐 파나요?
눈 달린 덩어리를 담아낸 종이책과 종이 장난감과 땅굴을 팝니다.
북페일로 삼행시
북: 북엇국 잘 끓이신다고 들었습니다.
페: 페 송송 계란 탁 넣어서
일: 일요일에 끓여주세요.